목사님,안녕하세요?저는 목사님과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사는(1305호에 삼.)초등2부 황연수라고합니다.저는 어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갔었어요.물론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빨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저는 이번 새벽기도를 다녀와서 이제는 매주 토요일 새벽마다 새벽기도를 나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이 우리 아파트에 사신다는게(그것도 우리 라인 305호에 사심.)너무 기뻤어요 이제부터 새벽기도도 열심히 다니고 목사님이 잘 되시길 (지금도 목사님께서는 날이 갈 수록 축복이지만)하나님께 기도할께요.목사님,사랑해요~!!**
자랑스럽겠다 연수엄마께서..
그런데 연수야~ 목사님 드실 피자가 어디 있다는겨?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