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이재윤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학교 대표로 1박2일 울릉도와 독도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강대상에 올라가 목사님에게 직접 안수기도 받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요. ㅠ_ㅠ.
독도가고 싶지가 않아요.
확! 날씨가 나빠져서 배가 출발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기대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에서 일기예보를 보니 그냥 화창하다는 것이아니라
너무 화창하다고 바다가 잔잔하다니.... 어이구 운도 없어라~~~~~
그래서 목사님 부탁이있는데요.^_^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머리에 손 얹었다고 생각하시구요~
(엄마가 다음주 강대상 위에 올라가라는데...)
그렇다고 답장에 올라와라고 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럼 다녀와서 주일날 뵐게요......^_^
울릉도 잘 갔다오렴.
그리고 다음에 기도는 받도록 하고--
안수기도받지않더라도 재윤이가 직접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소중하단다.
샬롬
잘 다녀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