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4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우리는 한달동안 카풀한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한분을 소개 하고 싶습니다.
이분은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4월 한달동안 새벽기도에 참석하기 위해 밤 1시 30분부터 일을 하시고
한번도 빠짐없이 새벽기도에 참석하시고 계십니다.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참 은혜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참 부자(?)시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사연을 가진 사람이 우리 북부항공모함에 승선하고 있으니까요.
자랑스러우시죠?
함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