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분노가 고여들거든....




마음 속에 분노가 고여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날 때는

우리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웅다웅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를 낼 때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내 등을 다독거려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 수 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 것은

바로 내 마음 속에 감춰진 분노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오해 받으면 어떻습니까?  어떠한 오해든간에,

사회적인 오해, 말 한마디의 오해, 이성적인 사소한 오해,

조금만 참으면 모두 사그라 들고 맙니다.

처음에는 흥분하나 눈을 감고 딱 한번 호흡을 한뒤 참으면,

그 화는 서서히 없어지고, 내안에 지혜가 솟아날 것입니다.


- 우리사는 동안에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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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성향이 틀리듯....
누리는 삶도 조금씩 틀리듯....
바라는 소망도 다아 틀리겠지요....
하지만..믿음으로 만나 하나된 우리들은
한가지 같은 소망으로 나아가는것이 아닌지요?
지난 주일 말씀이 생각 납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름심의 한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내 눈에 싫어보인다고....
그것을 다 표현하고 나타내면......
오고가는것은 분쟁들이요.
남는것은 사탄의 개략에 넘어진 우리네 가슴에 상처들뿐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이런 우리들의 모습을 기뻐하실까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는 북부가족여러분....
눈으로 보는것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눈의 깊이를 넓혀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담임목사님 몇일간의 부재와 5.29 VIP교육중에 있습니다..
좀 더 깊이 주님 앞에 무릎꿇고 나아가 자기반성과 교회를 위해
우리가 진정으로 지금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귀한 하루 되시길......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