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소망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쯤 들려주실려나 손꼽아(?)기다렸었는데 그날이 바로 --
빡시게(?)기도 해주시고 격려의 말씀 또한 너무 감사해요.
2부예배후에 가끔씩(?)들려서 뒷자리에 앉아있다가 가시겠다는 말씀도 감사해요.
그만큼 우리 소망부 사랑한다는 말씀이시죠?
목사님과 악수한 손에서 혹시 목사님께 임한 능력이 쬐금 옮겨오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ㅎ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덕분에 야외예배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소망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입술 터진거 보니까 마음이 아픕디다
많이 힘들고 피곤했나봐요`
오늘 아이들 기뻐 뒤는 모습보니 넘 좋죠?
주영이도 화단에 꽂혀 있는 팻말에 적혀있는
나무,꽃 이름들은 다 읽어가며 입을 여는거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소망부 아이들 정말 천사같아요~
고집센 천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