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한 택시기사분 소식을 또 전합니다.
토요일새벽에 아저씨를 만나려고 했는데, 저의 과실로 만나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녁늦은시간에 문자를 또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 내일 어버이날 꽃은 받는지?(자녀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깐요 ㅎㅎ) 오늘 연락한다고한거 못한거 미안하다고~~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문자고맙다고, 언제 한번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앗싸!1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하지 않아도 아저씨가 만나자고 하네요 ㅎㅎ(좋아! 좋아!)
이제 날 잡아서 맛난거 사드리면서 복을을 제대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4영리를 준비해야겠죠^^
더 기도해야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의 능력을~~ 지혜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기를 위해서 더 빡시게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해야할 듯 합니다.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만나는 날 정해지면 또 올리겠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뱀처럼 지혜롭게, 영적으로 잘 분별하여---
그리고 혼자 가지말고 이왕이면 도움을 받아서 함께가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