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나의 앞에 어려웁과 힘든 일 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며
너의 앞길 얼마나 아름다운지요...목사님 도저히 잠을 잘수없어 아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주님도 나를 보고 이렇게 가슴아프게 울고 있었겠죠
새벽마다 주님을 만나는 기쁨으로 우리 부부ㄴ는 주님 더욱 가까이 가고 있는데
사탄은 우릴 그대로 내버려 두지않더군요 오늘 새벽에ㅡㄴ 우리 큰딸을 통해 ..중3학년인 딸을 단상앞에 있는 것을 보고 우리 남편은 흐뭇해 하면서 목사님의 열정적인 말씀을 우리딸도 은혜듬북 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자기 딸 행동에 주목하고있는데...아버지의 바램과 다르게 옆에 친구와 얘기를 게속하는 걸보고 속이 상해서 ...그때부터 딸 행동에만 신경을 온통 집중 하는 바람에 자기도 은혜받지 못하고 상처만 입고...하는말 그렇게 예배드릴려면 교회 나오지 말라는 .하지말아야 할 말까지 밷고..딸 또한 이제는 새벽에 안갈거애요 목사님 상황 상상해보세요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위해.언제나 때에 맞고 책임있는 말 좀더 분별있는 사랑의 말 을 하게 해주소서의 기도가 와르르 무너지고...중간에 있는 나의 태도 남편을 위해주지 않고 당신의 바램은 알지만.중등부 교사하면 우리의 바램처럼 조용히 에배를 드리는 아이들이 별로없어..하지만 그들에게 에배나오지 말라고하나?자기편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아직까지 삐쳐서 이제 너희들 끼리 새벽기도 가라고...딸과 우리남편을 보면서..나의 안타까운 마음을 알 사람이 없도다
어제 극동 방송 공개홀에서 김동호 목사님 말씀을 듣고 공감 공감..
첫번재 기도 예수 잘 믿는 아이되게 해달라고...저또한 항상 그런 기도를 하면서 쥠의 기쁜 딸이되게 해달라고....목사님 우리 딸 자랑 좀 할께요
우리딸은 그래도 세상에 태어나서 28일 만에 주님전에 예배들이고 지금까지 한번도 주일을 빠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소년부 회장이랑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을 하면서 많은 칭찬만 받았는데....우리 남편은 그래도 예븐 딸 덕분에 어깨가 힘이 으쓱했는데 중학교 가더니만 쬐ㅡㄱ끔씩,..남편에게 실망을 주었는데 그래도 우리 남편은자기딸을 아주 다르게 보앗나봐요..오늘은 얼마나 속이 상했는지..
주님 우리딸 어떻게 사용 하실 겁니까/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 밖에.....
저 ㅗㄷ또한 오늘 목사님의 열정적인 말씀을 우리 딸의 가슴에 팍 꽂혀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딸이 되어달라고 매일 매일 기도하는데..
주님도 우리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안타까워하겠죠
주님 우리 남편 우리딸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힘주실줄 믿습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낙망치 마세요. 더큰 은혜를 위한 워밍업 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나눔 성도님 딸 파이팅
다음 주 토요새벽에 보자. 그때는 조용히 말씀 들어보렴. 오늘 목사님 설교가 그렇게 재미없었구나 미안하다 야. 기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