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계시는데
저~~~기 뒤쪽에
앉아있는 저로서는 도저히 용기도 나지 않고..
원래 그런거 잘 못하는 사람인지라......

많은 성도님들이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아직 우리안에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다음에 춤추기전에 전 성도가 먼저
연습을 한번하고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다.

그리고 건의 할것은 새벽기도회 할때 전교인이
함께 손을 잡고 찬송을 하거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떻겠습니다.
자리가 좁아서 힘들수도 있지만 통로에 나와서
전 교인이 손잡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교회가
서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기도중에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