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시끄러서 잠이 깼더니, 항공모함이 뜰려는 소리였나봅니다.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기도의 중심축으로 혼신을 쏟으신 박진석 목사님,
그 영적 에너지로 위대한 사역, 위대한 교회가 포항에도 갖추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이제 인터넷에 떠 있는 목사님의 설교를
가끔씩 듣게 되어서 더 좋습니다.
주옥 같은 설교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보여주셨던 겸손과 사랑이
한국의 새롭게 부상하는 지식도시 포항에
그리고 한국 교회와 사회 가운데에서
좋은 리더십의 모델이 될 줄 믿습니다.
한국 가면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오면 꼭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서 감사하게 생각하오.
가끔 엄목사 생각하오,
Hungry Bear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