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할렐루야!
주안에서 항상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이번에는 자랑할레요.
있잖아요.....  올해 4월 초에 저희 북부 교회에 담임 목사님
새로 오셨거든요 젊은 담임 목사님이 얼마나 신통방통 하신지 두달만에
교회를 들었다가 놓았다니까요. 그 저럭은 어디서 나오시는지... 그냥 보기에는
자상하고 잘 삐지시고 잘 웃고 하실 연약한 아빠 갔은 데요
그 카리스마 !
저력! 힘은 어디서 나오시는지....
새벽 예배때 맨 뒤 좌석에 눈 딱 감고 앉아 계시는 거 보면
연약해 보이기 까지 한대 이 교회를 안고 다니시느라 피곤해 보여요
그런데  단상에만 오르시면 성령 충만!
은혜 충만 !
아- 유
북부 교회 행운이고 축복이지요
너무 좋아요
말 시작했으니 한마디만 더 할게요
부 목사님 전도사님은 얼마나 능력이 있다고요
적재적소에 꼭꼭 필요하신 분들이 신기하기 까지 하다니깐요
이번에 이지선 간증 집회때 생각이나 했어요
능력 있었지요 성도님들 그지요
할렐루야
성령 충만 하신 목사님 9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