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목사님!
목사님의 안수를 받은 탓인지 마법에 걸린 듯 아이들도 기다리고 있는 토요 새벽 기도!!!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어제 새벽은 온몸이 떨려오는 그런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말씀의 깊이와 사랑을 알 수 있는 준비된 설교는 너무나 은혜가 되었거든요...
저는 두아이 희진, 희준(8살) 쌍둥이를 결혼해서 6년만에 귀하게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막내 희재(5살)까지 얻은 세아들을 둔 어머니이자.... 현재 목사님의 인기와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학교에 가면 전교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안사모 회원들이 줄을 서 있거든요 ㅋㅋ) 고등학교 교사이기도 합니다....
목사님!
하영인 새벽기도때의 놀라운 변화가...
결코 기적은 아닌 걸 압니다... 리더쉽 분야의 학위논문에서 수석을 차지한 사실이...거듭 거듭 인정되고 고개가 숙여질뿐입니다...
리더로서의 탁월한 자질과 깊이에 대해 특히 감동 받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더욱 제자들을 아끼고 사랑해야되겠다는.... 저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서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북부 항공모함의 승객들의 기도와 뜨거운 사랑을 느끼실 수 있기를 .............
2005. 5. 8 노상푸른 안애경 집사
주님의 은혜속에서 절차탁마를 거듭해 가십시다.
토요 새벽의 은혜가 풍성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