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계시는데
저~~~기 뒤쪽에
앉아있는 저로서는 도저히 용기도 나지 않고..
원래 그런거 잘 못하는 사람인지라......
많은 성도님들이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아직 우리안에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다음에 춤추기전에 전 성도가 먼저
연습을 한번하고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다.
그리고 건의 할것은 새벽기도회 할때 전교인이
함께 손을 잡고 찬송을 하거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떻겠습니다.
자리가 좁아서 힘들수도 있지만 통로에 나와서
전 교인이 손잡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교회가
서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기도중에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릴때 모두가 통로 바깥쪽으로 나와
찬양드리고, 서로를 축복하며 손을 맞잡고 기도드렸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넘어서 주님안에서 하나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안에서 하나라는 사실만으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