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어제 순장(목녀?)공부시간에 가라사대....
하나님은 편애하시는분이라고....
오래전 부터 궁금던 터라 ....확실한가요?성경적 근거는?
제생각은요,,,,
하나님의사랑은 모든인간에대하여 공평하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쪽에서인간을 살펴보았을때 삶의모양이,삶의질이 다양한지라 그래서 하나님은편애하신다라고 (하나님의 성품과는 상관 없이)인간이 규정해버린 논리는 아닐까요.다만 하나님의사랑을 받아들이는자와 그렇지않은자만이 있을뿐이지 하나님의 사랑에는치우침이없는거 아닐까요.제가 좀 덜 알고 있는건가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이해하는데는 문제가없는데,편애하시는 하나님을 받아들이기엔,제맘이 썩 편치 않아서요.아무래도 제가 덜사랑받을거라는염려가 들어서요...
하니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습니다. 공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동시에 편애함의 측면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강도나 살인자, 죄인괴수도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을 전심으로 따르는자, 정말 소외되고 힘없고 하나님만 찾을 수 밖에 없는 분들에게 하나님은 더 가까이 계시겠지요.
그러나 성도님의 말씀대로 저도 하나님의 보편적인 공평하신 사랑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편애부분은 좀 수준높게(?) 이 말씀을 (공평하신) 드린 뒤에 언급하였는데, 하나님은 공평하시면서도 편애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도움이 되시길
아무튼 좋은 태도입니다. 말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는 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