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어제 순장(목녀?)공부시간에 가라사대....
하나님은 편애하시는분이라고....
오래전 부터 궁금던 터라 ....확실한가요?성경적 근거는?
제생각은요,,,,

하나님의사랑은 모든인간에대하여 공평하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쪽에서인간을 살펴보았을때 삶의모양이,삶의질이 다양한지라 그래서 하나님은편애하신다라고 (하나님의 성품과는 상관 없이)인간이 규정해버린 논리는 아닐까요.다만 하나님의사랑을 받아들이는자와 그렇지않은자만이 있을뿐이지 하나님의 사랑에는치우침이없는거 아닐까요.제가 좀 덜 알고 있는건가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이해하는데는 문제가없는데,편애하시는 하나님을 받아들이기엔,제맘이 썩 편치 않아서요.아무래도 제가 덜사랑받을거라는염려가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