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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도 비밀글이 많은지요?
공개적으로 북부 성도님과 나누고 싶어서 공개글로 올립니다. 곧 정책당회를 가질텐데 부서별로 정책 제안이나 의견수렴을 하라는 공고가 주보에 게재되었는데 아래 사항을 어디다 얘기하고 제안해야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여기 싣고 의견을 구합니다.
요즘 저희교회 예배가 뜨겁고 좋습니다. 처음 예배시작할때의 찬양이 좋고 약간의 흥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순모임에서 이런 저런 얘기끝에 모든 성도님이 현재의 예배형식에 한결같이 만족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조용히 묵상가운데 소위 '전통적인'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부터는 1부 ~ 3부 예배 형식을 조금씩 달리하면 어떨까요?
현재와 같은 형식의 예배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1부예배는 조금더 전통적인 예배형식을 갖추어 그런 형식을 원하시는 성도님은 그렇게 참석하시고 2부 및 3부예배는 적절히 조화있게 예배형식을 약간씩 차별화하여 (예를 들면) 2부(또는 3부)예배는 기존대로 하거나 새신자가 잘 적응하는 형태로 꾸민다거나 현재 4부예배처럼 청년부예배는 청년들에게 맞추어 획기적으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지금의 저희교회 예배형태는 어느분인가가 서울 '사랑의 교회' 예배형식을 벤치마킹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성도님이 원하고 좋아하는 예배형식을 갖춘다면 벤치마킹도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전통적인 예배형식을 선호하는 일부분의 성도님도 배려해 주시면 더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공개적으로 북부 성도님과 나누고 싶어서 공개글로 올립니다. 곧 정책당회를 가질텐데 부서별로 정책 제안이나 의견수렴을 하라는 공고가 주보에 게재되었는데 아래 사항을 어디다 얘기하고 제안해야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여기 싣고 의견을 구합니다.
요즘 저희교회 예배가 뜨겁고 좋습니다. 처음 예배시작할때의 찬양이 좋고 약간의 흥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순모임에서 이런 저런 얘기끝에 모든 성도님이 현재의 예배형식에 한결같이 만족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조용히 묵상가운데 소위 '전통적인'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부터는 1부 ~ 3부 예배 형식을 조금씩 달리하면 어떨까요?
현재와 같은 형식의 예배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1부예배는 조금더 전통적인 예배형식을 갖추어 그런 형식을 원하시는 성도님은 그렇게 참석하시고 2부 및 3부예배는 적절히 조화있게 예배형식을 약간씩 차별화하여 (예를 들면) 2부(또는 3부)예배는 기존대로 하거나 새신자가 잘 적응하는 형태로 꾸민다거나 현재 4부예배처럼 청년부예배는 청년들에게 맞추어 획기적으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지금의 저희교회 예배형태는 어느분인가가 서울 '사랑의 교회' 예배형식을 벤치마킹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성도님이 원하고 좋아하는 예배형식을 갖춘다면 벤치마킹도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전통적인 예배형식을 선호하는 일부분의 성도님도 배려해 주시면 더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2006.10.23 09:16:23 (*.243.66.2)
저는 때마다 시간마다 부어주시는 말씀의 은혜가 가장 주요하다고 늘 생각하고 지금 우리 교회가 전국 어느교회보다 정확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됨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점차 은혜스러운 방법들로 발전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점차 은혜스러운 방법들로 발전 있기를 기도합니다.
2006.10.23 09:16:49 (*.104.97.91)
다양한 예배형식을 요청한다고 하신성도님 첫 마디가 왜이리도 비밀글이 많은지요라고 하셨나요?
누구에게나 드러내기 힘든 감추고 싶은 부분이 한 두개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담 왜 성도님께서는 정작 작성자란에 이름을 밝히지 않으시는지요?
그리고 뜨겁게 부흥하는 교회의 예배분위기를 닮아가는것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님께서 좀 더 긍정적인 맘으로 교회를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제넘게 글 올린것 죄송합니다
누구에게나 드러내기 힘든 감추고 싶은 부분이 한 두개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담 왜 성도님께서는 정작 작성자란에 이름을 밝히지 않으시는지요?
그리고 뜨겁게 부흥하는 교회의 예배분위기를 닮아가는것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님께서 좀 더 긍정적인 맘으로 교회를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제넘게 글 올린것 죄송합니다
2006.10.23 10:54:30 (*.159.88.98)
지금 현재의 저희교회 예배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다른 어떤 교회보다도!
이 상태에서 조금씩만 발전시켜도 전국최고의 수준으로 도약하리라 믿습니다.
목사님께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시고, 저희들도 열심히 동참하여야 좋은 결과가
있을줄 믿습니다.
다른 어떤 교회보다도!
이 상태에서 조금씩만 발전시켜도 전국최고의 수준으로 도약하리라 믿습니다.
목사님께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시고, 저희들도 열심히 동참하여야 좋은 결과가
있을줄 믿습니다.
2006.10.23 12:12:36 (*.157.208.126)
비밀글들은 목사님 메일로 되도록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것으로 왈가왈부 문제가 야기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예배 형식은 시대에 마추어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교회로 향하기 위해선 변화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각자의 성격과 영적 분위기에 모두 마추어 예배를 바꾸려면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교회가 지향하는 비젼과 본질에 우선하여 공통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예배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이것으로 먼저 성도들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는 분들이 교회의 지도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도 은혜 만끽할 수 있었고 올해도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아가니 2007년은 하나님 앞에 더 좋은 모습으로 모든 성도들과 함께 더 성숙된 모습으로의 우리 교회가 되지 않을까요???
사람에게 과시하고 보이기 위한 예배가 아니라 우리 중심이 얼마나 예배 가운데 은혜의 보좌 앞까지 나아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디 이 글로 인해 홈피 상에서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하는 분쟁거리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이런것으로 왈가왈부 문제가 야기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예배 형식은 시대에 마추어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교회로 향하기 위해선 변화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각자의 성격과 영적 분위기에 모두 마추어 예배를 바꾸려면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교회가 지향하는 비젼과 본질에 우선하여 공통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예배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이것으로 먼저 성도들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는 분들이 교회의 지도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도 은혜 만끽할 수 있었고 올해도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아가니 2007년은 하나님 앞에 더 좋은 모습으로 모든 성도들과 함께 더 성숙된 모습으로의 우리 교회가 되지 않을까요???
사람에게 과시하고 보이기 위한 예배가 아니라 우리 중심이 얼마나 예배 가운데 은혜의 보좌 앞까지 나아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디 이 글로 인해 홈피 상에서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하는 분쟁거리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2006.10.23 16:50:33 (*.41.214.172)
예배형식에 대하여 다양한의견이 있겠으나 은혜중심이 되야하며 선동적이거나 인위적,작위적 느낌을 받는다면 세상 여느집회와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씀에서 은혜를 받고 스스로 성령의 체험을 통하여 삶의 양식을 얻는 예배를 원합니다
젊은 시대변화에따른 사랑의교회도 좋지만 전통을 고수하는 충현교회의 신령한예배도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전자음악의 새 찬양보다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그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부르던 찬송에서 눈물이나는것은 나 혼자 만일까요
부디 새로운것과 옛것을 조화시키는 예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말씀에서 은혜를 받고 스스로 성령의 체험을 통하여 삶의 양식을 얻는 예배를 원합니다
젊은 시대변화에따른 사랑의교회도 좋지만 전통을 고수하는 충현교회의 신령한예배도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전자음악의 새 찬양보다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그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부르던 찬송에서 눈물이나는것은 나 혼자 만일까요
부디 새로운것과 옛것을 조화시키는 예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6.10.23 20:20:43 (*.185.249.79)
저는 연약한 양입니다.~~~
그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갑니다.!!!!
목자는 우리를 푸른초장으로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감사 뿐입니다.!!!!
그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갑니다.!!!!
목자는 우리를 푸른초장으로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감사 뿐입니다.!!!!
2006.10.23 21:32:13 (*.187.207.197)
담임목사님께서 예배의 형식에 대하여 좋은 말씀으로 언급해 주신 것을 잠정적 '결론'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성도로서 원하는 의견을 표출한 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더이상의 논쟁은 필요하지 않으며 다만 각각의 다양한 견해를 피차 존중하는 선에서 서로 양해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제넘는 글 올립니다' 라고 겸손해 하신 성도님!
오해마시고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담임목사님의 게시판에는 비밀글이 많은데 예배의 형식에 에 대해서만큼은 '공개' 로 얘기하고 싶다는 단순한 의도외에 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은 예배의 형식에 관한 글을 공개적으로 나누는데 유익하다고 느껴서입니다. 그리고 저는 누구보다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주제넘는 글 올립니다' 라고 겸손해 하신 성도님!
오해마시고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담임목사님의 게시판에는 비밀글이 많은데 예배의 형식에 에 대해서만큼은 '공개' 로 얘기하고 싶다는 단순한 의도외에 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은 예배의 형식에 관한 글을 공개적으로 나누는데 유익하다고 느껴서입니다. 그리고 저는 누구보다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벤치마킹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예배의 순서와 형식은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한 일종의 목회전문적인 요소입니다.
예배 형식의 차별화를 고려하기는 합니다만, 도입 시점과 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고민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성도님들의 예배참여 의식이 그렇게 두부자르듯이 일률적으로 구분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교회전체의 유익과 예배의 은혜성을 고려하여 생각해보겠습니다.
2007년도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4부 예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계속하여 모두가 좋은 예배자가 되기를 힘씁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