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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고 있어요
난이짱
http://old.joych.org/xe/index.php?document_srl=90863
2005.10.26
09:31:35 (*.237.161.54)
5490
목사님 주중 산행은 하셨습니까^^
산적한 일 사역들은 뒤로 잠시 미루시고
단풍속 쉼호흡 하시며 재충전 하셔야 새힘이 솟아납니다
이가을 투명한 햇살속에 자연의 섬리에
하나님 감동 자료풍부 하실겁니다..
여름겨울 휴가도 좋지만 가을은 정말 계절 완숙의 절정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의 여행 함 즐겨 보십시요
주님의 능력으로 강건 하시고 늘 해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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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6
10:51:03 (*.157.225.75)
담임목사
어제 교역자들과 오전중에 잠깐 짬을 내어 내연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팀웍도 다지고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여유를 가지면서 가을 단풍이 물들어가는 자연의 정취속에서 몸과 마음이 새로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주신 자연앞에 겸손해지고 새롭게 채워지는 감동을 느낍니다.
귀한 그림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가을은 완숙의 계절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05.10.26
11:13:25 (*.81.134.158)
ㅡ..ㅡ
완숙한 계절!!!!
참 좋은 계절이죠...
그러나 이런 계절이 주는 충만을 못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저 처럼..
믿는 자라 하여도 삶은 현실이라 여러가지 형편상 가을을 만끽 못하는 부류......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여유가 안 생깁니다..눈 앞에 닥친 생계문제....
올려다 본 하늘이 참으로 이쁩니다...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온 산이 알록달록 울긋불긋 하지 싶네요...
사진으로나마 완숙의 계절이 뭔지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2005.10.26
19:12:46 (*.237.161.54)
난이짱
다녀 오셨군요^^
눈코 뜰사이 없이 바쁜 나날 잠시라도 자연과 더불어
그것또한 하나님 주신 자연의 말씀 재료가 아닐까요
삼라만상이 하나님- 아니심 그 누가 그절경과 가을의
수채화를 그릴수 있을까요 인간의 힘으로 지혜로는
그재능이 나오지 않을것 같은 색깔이지 싶어요
목사님- 아름다운계절 완숙된 가을과 함께
주님의 풍성함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한번식 맑고 높은 하늘을 쳐다 보십시요
그리고 길게 쉼 호흡 해보십시요
여러가지 형편으로 단풍가을은- 나와는
상관없이 흘러가지만
주님주신 사계가 넘 아름다워 올렸습니다
잠시 영상으로라도 단풍구경 하시고 위로 받으십시요
주님의 은혜가 같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2005.10.26
20:57:35 (*.115.171.46)
초원(박명숙)
집사님~늘상 가만~히 앉아서 온갖 경치 구경을 다 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이렇게 또 이른 단풍구경까지
할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계절의 변화가 정말
신기하지요? 오늘 저는 짧은 시간에 빌린 차를 몰고
감포 골프장으로 주문한 물건 배달을 갔었는데 아직은
물이 덜 든 단풍이지만 산밑에 제법 울긋불긋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띄여서 운전하고 가는게
불편하다는걸 또 느꼈지요 마음대로 감상할수가 없어서요~
못다본 단풍을 집사님 덕분에 싫건 보네요?^^
2005.10.27
12:50:53 (*.237.161.54)
난이짱
초원님 넘 바쁘셔서 단풍놀이 못 가쎴죠??
영호남 교루 포항시와 전주시가 자매결연을
맺어서 전주 지리산 갔는데 단풍이 산 중턱까지
내려 왔더군요 자연을 보며 가을 수채화 같은 물감으로
빨강노랑 갖가지 형형색색의 색깔들로 저마다 예쁜옷으로
단장을하고 찾아올 겨울을 대비하는 자연속에 한껏
주님의 동산 정원을 느끼고 왔습니다
익어가는 단풍 모습도 아름답지만 초원님 인생의
연륜의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밝고 맑은 초원님- 아름답게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넘 보기좋고 힘이 넘쳐보여서 은혜가 됩니다
좋은날 되시고 주님의 축복 가득 하십시요..
2005.11.05
13:47:45 (*.215.35.101)
새벽기도의힘
집사님 단풍 잘 보고갑니다.
늘 배려해주시는 집사님 마음이 살포시 전해옵니다.
글 로써 남을 섬기는 사역도 참 아름답다는 생각해듭니다. 이것 또한 사랑이 없으면 쉽지않으니까요.
집사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가득 넘치시길 잠깐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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