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  
오늘 새벽예배때 저는 조금 걱정 했어요
4시 20분에 구역순장님과 같이 교회에 도착하니 성도님들이 너무 적게 와 있었어요
아 - ...
하나님 정말 내일부터 지하소 예배실로 가는 거 아닌가
마음이 조급해져서 예배당이 꽉 차게 성도님이 모이시라고 간절이 울며 기도 했어요
권 목사님이 설교 준비 하실 때 살짝 뒤돌아 보니까....
아 할렐루야 !
하나님이 저희 기도 응답하셨어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