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북부항공모함 승무원 청년부 도기 입니다.
오늘부터 도기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가마솥에서 만들어진 도기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으로 기도로 잘구워지자는 뜻입니다.
담임 목사님의 설교말씀 듣고 정말 이때까지 저의 기도를 깊이 반성했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하는데 왜그리도 서럽던지... ㅜㅜ
믿음없는기도 허울뿐인 신앙생활을 반성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왜그리 능력없었는지도 알게됐습니다.
아는것으로 그치기 않게 매일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보는대 힘쓰며~~
우리의 소명인 전도에도 힘써야 겠습니다.
아직 작은시작이지만 작은것부터 노력하는 도기가 되겠습니다.
북부교회 화이팅! 청년부 화이팅! 아자아자아자!!!
안심하십시오.
목사님의 걱정은 그야말로 걱정으로 끝 났어요.
새벽에 본당을 가득 메운 성령충만한 성도님들 보니 제 가슴이 다 벅차고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목사님도 기뻐셨지요?
모두가 목사님의 강력한 리더쉽 덕분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목사님 예배 인도와 설교 아주 좋앗어요.
이런 식으로 계속 하시면 새벽재단 소예배실로 안내려가도 되겠어요.
성가를 많이 부르니 은혜가 넘치고 분위기가 업되니 아주 좋더군요.
오늘도 은혜롭게 하루를 시작하시고 좋은 일만 넘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