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초등학교5학년인 여이래라고합니다.
토요일마다 어머니께서 목사님께서 너무 멋있다고
하시길래 새벽기도를 가서 직접 뵈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때문에 놀라고 목사님께서 너무 멋있었서 놀랐답니다.
사실 저를 향한 우리어머니의 꿈도 이다음에 멋진 목사님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우리어머니께서 저를보고 하나님 나라의 군대 장관이라고 부르셔요
학교갈때에도 "군대장관님 잘다녀오세요, 제가 잘못했을때에도 "하나님의
군대장관님이 그렇게 하시면 되나요 하시거든요
어머니께서 이렇게 부르시니까 더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 !새벽기도때 목사님께서 공부를 즐겁게 하면 잘 할수있다는 말씀에
감동받고 하나님께기도하려고 해요
사실 저는 자기전에 어머니께서 기도해 주실 때도있지만 어머니께서 기도하고 자라고하면 야베스의 기도만 외우고 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기도의 내용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공부를 즐겁게 할수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기로 결심 했답니다
저도 이다음에 목사님 처럼 멋있는 목사님이 되고 싶습니다.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목사님 화이팅!
2002년 일본 단기선교 갈때 이레를 만났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키도 커졌고 더 점잖아지고^^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도 듬뿍 받고^^
날마다 멋지고 아름다와져 가는 우리의 꿈나무^^
이레~^^
기도도 열심 공부도 열심~
세상을 호령하는 멋진 이레가 되길 홧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