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의 모습을 찾게 하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목사님 감사 합니다
기도와 사랑을 받기만 했든 못난 딸이 이제 제정신이 드나 봅니다
잠자든 영혼을 다시 깨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의 마음은 원망과  이유없는 분노와 짖눌린  공허함 이었습니다
어찌할바 방황 아닌 방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새벽을 깨워  나자신의 모습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께서 보여주셨든(중환자실 침상에서) 하늘의 찬란한 빛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나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춰 주었든  찬란한 그 빛
감사 합니다
하나님께 이몸 바치겠다  다짐한 마음
다시  생각 합니다
목사님
교회의 일들에 열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