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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6 14:48:13 (*.223.192.150)
15764
목사님 기도 부탁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교회 처음 다니면서 부터 사람들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지금까지 다니길 10년 그러나 하나님이 계심을 온전히 사모하는 어린양 입니다
그래서 혼자 감당하기엔 자꾸 시험만 드는것 같아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고등부때부터 주님을 영접하고 헌신하는 아버지를 너무나 사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남편으로 인하여 저도 하나님을 알게 되었구요 그런 남편이 우리 가정을 주안에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잣대에 물질에 힘들어 하며 주님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하나니을 사모하던 그ㅡ 첫사랑 기억하게 하시고 지금보다 더한 어려움에 처해 있더라도 아버지의 손을 놓지 않는 강한 믿음 달라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 혼자 힘들게 신앙생활하는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부탁 드립니다 물질적으로 너무나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이것 또한 기도 제목 입니다 이러다 보니 자꾸 싸움만 생깁니다 저 또한 시험 들지 않으려고 애써 참는데도 한번씩 폭발하면 감당이 안되구요~부탁 드립니다
우리 교회 처음 다니면서 부터 사람들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지금까지 다니길 10년 그러나 하나님이 계심을 온전히 사모하는 어린양 입니다
그래서 혼자 감당하기엔 자꾸 시험만 드는것 같아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고등부때부터 주님을 영접하고 헌신하는 아버지를 너무나 사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남편으로 인하여 저도 하나님을 알게 되었구요 그런 남편이 우리 가정을 주안에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잣대에 물질에 힘들어 하며 주님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하나니을 사모하던 그ㅡ 첫사랑 기억하게 하시고 지금보다 더한 어려움에 처해 있더라도 아버지의 손을 놓지 않는 강한 믿음 달라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 혼자 힘들게 신앙생활하는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부탁 드립니다 물질적으로 너무나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이것 또한 기도 제목 입니다 이러다 보니 자꾸 싸움만 생깁니다 저 또한 시험 들지 않으려고 애써 참는데도 한번씩 폭발하면 감당이 안되구요~부탁 드립니다
2005.04.26 15:18:49 (*.242.210.124)
저의 말한마디가 어찌 위로가 되겠습니까. 입 다물겠습니다.
하지만 새벽마을님과 같은 상황에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사실 제 남편도 주님과의 옛사랑을 회복해야 하거든요.
우리 지치지 말고 힘내십시다. 화이팅!!!
하지만 새벽마을님과 같은 상황에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사실 제 남편도 주님과의 옛사랑을 회복해야 하거든요.
우리 지치지 말고 힘내십시다. 화이팅!!!
2005.04.26 15:46:31 (*.157.225.97)
여호와가 항상 너를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형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58:11~12 개역개정판-
새벽마을님
이사야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믿음으로 선포하고, 그 믿음으로 기뻐하고
그 믿음으로 가정을 세우는 자가
되기 위해 나아가세요....
주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
메마른 곳에서도 네 형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58:11~12 개역개정판-
새벽마을님
이사야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믿음으로 선포하고, 그 믿음으로 기뻐하고
그 믿음으로 가정을 세우는 자가
되기 위해 나아가세요....
주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
2005.04.26 17:16:18 (*.108.207.176)
얼마나 힘이 드세요?
얼마나 마음 아프세요?
고통의 끝에 서 보았던 사람들은 알지요.
그 곳이 말로는 표현 못할 눈물과 좌절과 아픔으로 얼룩진
하루하루인 것을요.
그러나 내가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이 주님께서 가장 가까이 계시는 순간이라는 말씀에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작은 힘이지만 기도 드릴게요.
아픕니다. 많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주님만 붙드세요.
분명히 기도에 응답해 주실 거예요. 할렐루야!
얼마나 마음 아프세요?
고통의 끝에 서 보았던 사람들은 알지요.
그 곳이 말로는 표현 못할 눈물과 좌절과 아픔으로 얼룩진
하루하루인 것을요.
그러나 내가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이 주님께서 가장 가까이 계시는 순간이라는 말씀에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작은 힘이지만 기도 드릴게요.
아픕니다. 많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주님만 붙드세요.
분명히 기도에 응답해 주실 거예요. 할렐루야!
2005.04.26 17:25:26 (*.205.241.16)
새벽마을님!
모두가 잠이 들어있어 너무 조용함이 오히려 적막하여 몸부림치던 그 밤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내일 또 해가 떠오르는 기다림이 있기에 그 밤을 기대하며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밝은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힘내세요, 저희 중보기도팀도 기도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잠이 들어있어 너무 조용함이 오히려 적막하여 몸부림치던 그 밤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내일 또 해가 떠오르는 기다림이 있기에 그 밤을 기대하며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밝은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힘내세요, 저희 중보기도팀도 기도로 도와드리겠습니다.....
2005.04.27 06:32:08 (*.223.192.150)
감사합니다 제가 열심으로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부드러운 직선님~혹 김희식 목사님 같다는 느낌이 오늘 새벽에 기도 드리고 나오는데 뒷모습을 보니 목사님이더군요 그래서 목사님 축복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맨 처음 하나님을 알고 아버지 몰래 식구들이 다 자기를 기다려 그래도 소리가 들릴까봐 이불을 뒤집어 쓰고 못하던 기도를 하던 제 모습이 오늘 새벽을 통해 기억이 났습니다 지금은 이 새벽에 목 놓아 부르짖을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남편을 위해 기도 할 수있는것도 감사하구요 오늘은 제 자신이 먼저 변화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로 인해 도전 받고 하나님을 더 미쁘시게 하는 삶을 우리 모두가 살아쓰면 좋겠습니다
심히 힘드는군요.
하나님 붙잡고 죽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뻐하세요.
물론 말씀도 읽고
내 영혼이 눌리지 않으면 점진적으로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수년내에 꼭 제자훈련받도록 눈물의 기도를 드리세요.
사랑하는 자여 내영혼이 잘됨같이(눌리지 아니하고 승리하듯이) 범사가 잘되고(경제적으로도) 강건(영육간에도)하기를 간구하노라 ---
아줌마 부대 특수요원-- 가정을 살리는 잔다르크가 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