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화사하게 비치는 남가주 봄 햇살과 함께  
목사님을 통해 푸려진 믿음의 새싹들이
파릇 파릇 싹 터 오름을 보게 됩니다.  

포항북부교회에도 목사님께도 복이 되는 아름다운 만남과 함께
조국에도 또 한 줄기 복음의 기운이 움트고 있네요.  

맘을 다해 축복합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늘 가르쳐 주셨듯이
갖추어진 자 (What he is) 아닌
만들어지는 자 (What he is to become)의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already missing you...
Howard H. 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