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언을 중3때 받아서 잊고 있다가... 고3 졸업할때쯤 다시 한거 같습니다.
주위에 어떤분은 말로 방언을 하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표현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늘 그런건 아니지만...
단기선교를 갔을때 방언을 받으면서, 몸으로 표현이 되었다고 하던데... 고개를 갸우뚱하는씩의 표현!!
그 분이 믿음이 있으시고, 신뢰할 수 있는분이라서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있었는데, 새벽기도를 갔다가 오면서 방언의 형태 중에 몸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더라 했더니! 처음들었다고 놀라더군요 ㅋㅋ
이런 현상을 방언의 형태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성령님의 임재하시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해야하나요? 궁금증 풀어주세요 ㅎㅎ
성령이 역사하실 때 몸의 떨림이나 진동 또는 영적으로 춤추는 현상등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방언과는 별개의 차원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몸이 움직여지고 하더라도 상황과 형편에 따라 절제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은사를 받아도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이 나타나야 하기때문입니다.
그저 주신은사를 덕스럽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