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새벽마다 부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은혜의 말씀과 담임목사님의 우렁찬 성령의 멧세지가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얼마나 큰 힘과 용기가 되는지 모릅니다. 저는 담임 목사님께서 처음 예배를 드리는 날 너무나 좋아서, 기뻐서 감격의 눈물이 막 나왔답니다. 그동안 왠지 아버지 없는 자식들이 항상 남의집 아버지를 부러워하듯 그런 마음으로 멀리서 오신 목사님을 바라보았지요.정말 아버지 같은 목사님 보내 달라고 하나님께 땡깡부리곤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북부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이 다 한마음 이었을 겁니다.
지금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합니다. 우리도 좋은 아버지가 생겼다고 큰소리로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다른 교회성도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교회로 가자고, 그러면 행복해 질거라고 당당히 얘기합니다. 제말에 힘이 들어가니까 전도해도 반응이 조금씩 있더라구요. 새벽재단의 목사님을 뵈올때마다 든든하고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합니다. 지치고 피곤하지 않을까해서 염려 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모든것이 잘 되겠지요. 목사님의 마음은 아마 새벽재단을 차고도 넘치게 채우는 성도님들을 보기만 해도 배불부를 것이고 잠못주무셔도 졸립지 않을것 같은데 제말이 맞습니까? 오늘새벽 목사님들 모두 한곳에 모여 기도하실때 정말 재단앞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확 나에게로 밀려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이제 기적이 당연한 일들이 일어나려나 봅니다. 목사님 힘내시고 목사님으로 인해 행복한 많은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언제나 씩씩하고 건강하세요. 빠른 시일내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 것으로 대접하려고 합니다. 언제쯤 저희 초대에 응해주실수 있는지요. 순서가 가~맣더라도 기다릴께요 - 성령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교회를 섬기는 성도 올림-
감사합니다.
처음보다 갈수록 좋아야지요.
이 귀한 은혜와 행복을 지키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