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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영인 새벽기도를 무사히 마칠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하영인 새벽기도를 통하여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즐겁고 기쁜 맘으로 함께 하여준 우리 아이들도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부모를 깨워 함께 올수 있는 가정이 늘어났으면 하셨는데,
저희집에서도 아이들이 새벽교회 가는 것을 무척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영인 하기 전에 6살인 큰아이가 "엄마 언제 새벽교회 가요?"라고 물어왔는데 함께 새벽교회를 가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이 하영인 새벽기도회가 우리 가정과 온교회에 하나의 문화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고
이런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은혜내려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하영인을 통하여 나의 믿음의 수준이 어린아이 같았음을 깨닫게 되었고,
인정함으로 진정 믿음의 최고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변의 일들과 비교하면서 나의 감사의 조건을 찾았음을 깨닫고,
이제는 비교하며 찾는 감사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만으로 감사하고 찬양할수 있어야 겠다고 생각헀습니다.
말씀 가운데 조금씩 성장하며 자라나는 저를 기대하며
교회와 함께 이 깨달음과 기쁨을 누리고자 합니다. 샬롬~~